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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디펜스 올바른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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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디펜스.......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공부했어요(?) 아니 싫으니까 잘 대처해야죠(?)

자 이제까지 헛소리였고 진짜 시작합니다.

프렌치 디펜스는 아래처럼 1.e4...e6로 시작하죠.

여기서 이상하게도 e6를 두자마자 프렌치 디펜스라고 뜹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이 오프닝을 거부할 방법이 몇가지 없기 때문이죠. 근데 사실 특별히 거부할 이유가 없어요(복잡한 포지션 좋아하시면). 이런식으로 굉장히 머리 아픈 포지션이 나옵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면 더 안보셔도 좋습니다. 근데 머리 아픈거 싫어하는 분들! 주목! 이 포지션 간단하게 하려면 당연히 교환이 좋겠죠? 그럼 교환을 합니다.

이겁니다. 근데 이건 정말 나쁜 수순입니다. 백이 압도적으로 불리하죠? 비숍들은 힘을 못쓰고, 고립된 폰에, 전개가 빠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건 안좋아요.

이런식으로 되는데 이수순은 흑이 절대 교환해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흑이 교환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식으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제가 프렌치 디펜스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 이 정도 밖에 쓸수 없습니다. 추가할 내용은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