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슨,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가장 길었던 6라운드 경기에서 승리
GM 매그너스 칼슨(Magnus Carlsen)이 2021 세계체스연맹(FIDE) 월드 챔피언십 6라운드 경기에서 GM 이안 네폼니아치(Ian Nepomniachtchi)를 136수 만에 꺾으며 대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세계 챔피언의 승리는 2백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가 걸린 대회에서 5번의 무승부 이후에 나왔습니다. 7라운드 경기는 12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1 FIDE 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