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Abhimanyu Mishra
전기
아비마뉴 미슈라는 미국의 체스 신동입니다. 2021년 7월, 미슈라는 3번째 놈을 추가하며 그랜드마스터가 되었습니다. 그의 FIDE 레이팅은 이미 2500 이상이었기 때문에 그는 12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역사상 최연소 그랜드마스터가 되었습니다.
초기 기념비
미슈라는 그랜드마스터 외에도 체스 타이틀과 관련한 최연소 기록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2019년 11월에 10살의 나이로 타이틀을 획득하며 이미 역사상 최연소 인터내셔널 마스터였습니다. 미국 체스 연맹 내에서 그는 최연소 전문가(Expert, 레이팅 2000 이상)와 마스터(master 레이팅 2200 이상)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슈라가 전문가와 마스터가 된 것은 각각 7세 6개월, 9세 2개월 때였습니다.
전문가가 된 시점에 이미 그의 목표는 역사상 최연소 그랜드마스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역사상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미슈라는 2021년에 그랜드마스터 놈을 획득하기 위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갔습니다. 그랜드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3개의 놈이 필요했고 그는 4월부터 6월까지 연달아 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부다페스트는 그랜드마스터 놈이 걸린 대회가 열리는 몇 안 되는 도시였습니다.
5월에 열린 대회에서 미슈라는 7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2위와 3점 격차로 우승했습니다. 그의 퍼포먼스 레이팅은 2739였습니다.
종전까지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기록의 보유자는 세르게이 카야킨이었고, 그의 기록은 12세 7개월이었습니다.
다음 단계
카야킨은 2016년에 세계 챔피언 매그너스 칼슨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기록이 깨진 후 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생각을 말했습니다. "미슈라가 세계적인 체스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최연소 그랜드마스터는 경력에 있어 좋은 시작입니다. 그가 잘하기를 바랍니다." 물론 미슈라가 세계적인 체스 선수로 성장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미슈라는 2021년 FIDE 월드컵에 출전해서 1라운드에 그랜드마스터 바둘 조바바에게 1.5대 0.5로 패배하며 탈락했습니다.
